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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104만명, 세상에 온 첫날 숨진다 아기 104만명, 세상에 온 첫날 숨진다한겨레 원문기사전송 2013-05-07 00:35 최종수정 2013-05-07 00:45 [한겨레] 세이브더칠드런 186개국 2011년 ‘출생위험지수’ 발표 ‘생후 24시간내 사망’ 첫 통계 후진국·개도국 출생이 98% 소말리아 1000명당 18명 ‘최고’ 아기는 나자마자 불평등을 겪는다. 어떤 아이에겐 세상의 첫날이 삶의 마지막날이다. 어린이 인권·구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복지국가와 저개발국 어린이들이 겪는 ‘생명권’의 불평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출생위험지수’(Birth Day Risk Index) 보고서를 발표했다. 7일 낮 공식 발표를 앞두고 가 단독 입수한 보고서를 보면,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태어난 아이 1000명 가운데 18명이 세상의 첫날을 .. 더보기
전국초중등생_복지의식실태조사 어린이 "한국 불평등한 나라…가난하면 살기 어려워"연합뉴스 기사전송 2013-05-02 12:01 최종수정 2013-05-02 14:49 초중등생 57~62% "무상급식, 무상보육 시행해야" 초중등생 1천명 대상으로 복지의식 실태조사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어린이 대부분이 우리나라의 평등수준이 낮아 가난하거나 직업이 없으면 살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국 초중등생 1천여명(초등학교 4~5학년 500명, 중학생 501명)을 대상으로 복지의식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우리나라의 평등수준이 2.77점(5점만점)에 그쳤다고 2일 밝혔다. 아동복지법상 만18세 미만은 전부 어린이, 아동이라고 부른다. 5점만점에서 1점에 가까울수록 부정적이고 5점에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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