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의 시민을 비정형의 예술세계로 끌어들일려면.. 일상의 시민을 비정형의 예술세계로 끌어들일려면.. 뇌랑 심장이 말랑말랑할때부터의 교육 또는 자기최면 또는 적당한 알콜이라는 촉매제가 필요하다 더보기 대한민국에 난장이 사라지고 있다 난장은 사리지고 그 자리에 난장판이 들어서고 있다. 사전적으로 봐도 난장이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의 역할에서 축귀의 무속적 의미,더불어 공생의 사회 복지적 기능까지 참으로 다양한 것을 담고 있는 한민족사와 같이 해 온 교감채널이면서 다른 형태의 자연발생적인 축제이다. 일 년에 일천 여개 이상의 축제가 열리는 이 땅에서,만드는 사람들이든지 참여하는 사람이든지 말 그대로의 축제에 부합하는 정서적 유대를 만들어내는 축제가 얼마나 될까? 축제의 성격과 형식 그리고 진행에 대한 논의 이전에, 과연 근대화 이후의 우리네 삶에 축제적 정서를 녹여 내거나 밖으로 꺼내어서 같이할 수 있는방법에 대한 고민과 지속적인 실행이 있어왔는가? 월드컵이나 촛불집회 등에서 보여 지는 마치 거대한 사회적 운동처럼 보여지기 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