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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

한강길따라..태백 검룡소에서 영월 동강까지(2)_2011년 더보기
한강길따라..태백 검룡소에서 영월 동강까지(1)_2011년 더보기
섬진강따라..도보여행(3)_2010년 진안군 데미샘에서 경남 하동까지 더보기
섬진강따라..도보여행(2)_2010년 진안군 데미샘에서 경남 하동까지 더보기
제주도 자전거여행(3).. 2011년 여름 끝무렵 더보기
제주도 자전거여행(2).. 2011년 여름 끝무렵 더보기
일상의 시민을 비정형의 예술세계로 끌어들일려면.. 일상의 시민을 비정형의 예술세계로 끌어들일려면.. 뇌랑 심장이 말랑말랑할때부터의 교육 또는 자기최면 또는 적당한 알콜이라는 촉매제가 필요하다 더보기
문화공간, 복합문화공간은 뭘까? 1. 내가 사는 세상과는 다른 별나라 문화공간 . . 사실 문화공간이란 게 달리 구획지어 있는 건 아닌데, 도시계획 속에서도 그리고 우리네 일상 속에서도 초등학교 짝꿍끼리 책상에 금 그어놓은 것 마냥 전혀 다른 세상인 체 구별 지으려 한다. “인생, 예술로 살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화 속 대사처럼 정말 인생 예술로 사는 사람도 있고, 낡아빠진 장판지 마냥 세상에 치이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루에 한번 하늘 쳐다보는 것도 버거운 삶도 있다. 예술이니 문화니 하는 말들이 사전 속에만 존재하는 딴 세상 얘기로 치부되기도 하고, 또한 각자가 처해있는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그림으로 존재하는 것도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그럼 문화공간은 무엇이고, 더욱이 복합문화공간은 뭐란 말인가? 흔히들 얘기하는 문화예.. 더보기
21세기 한국_ 융복합 소몰이 >>예리한 감성에 구체성 더하기가 필요한 때 _융복합에 소몰이하는 최근 한국의 문화예술정책 _개념예술과 융복합을 헛갈려하는 건 아닐까? _융복합으로 성공한 예술가의 사례가 있기는 한지! 드러내는 방식이나 바라보는 관점의 전위적 행태와 더불어 예술행위 그 자체에 대한 근원적 질문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이 현재의 현대예술의 초상이다. collaboration, 융복합, 통섭의 용어가 난무하지만, 결국 창작이라는 행위는 지극히 개별적인 인식과 경험, 더불어 개인의 논리로 전개되는 속성을 벗어날 수는 없다. 최근 공공문화정책에서 밀어부치는 융복합이란 문화초점에서 다루는 장르간 결합이라는 것이 단순한 기계적, 형태적 조합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면 이를 위해서 어떤 장치와 환경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이 남는.. 더보기
인권도 나이따라 달라지나? 체벌이 아니고선, 또 호주머니 뒤지고 싶을 때 뒤지지 못하고선.. 교사의 권위와 교육현장의 존업을 살릴 수 없는 건가? 학생인권조례는 말그대로 인권에 대한 얘기인데.. 나이에 따라 인권의 적용이 달라진다는 말인가? 손쉬운 방법에 더 익숙해져있는 교육현장에 스스로 질문해 봅시다. 인권...기본이지만 참 어렵습니다. 어렵다고 자꾸 외면하면.. 학교에서 힘들고 어려워도 도망가지말고 탐색하고 고민하라고 배운것 같은데.. 정작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안하시나요.. 정녕 pay teacher 이신가? 그대들은... 혹여 그렇다면 정말 딱 그렇게만 발언하시고.. 혹여 스승과 어버이가 동격이라 생각하신다면, 울 엄마 아빠처럼 고민하고 인내하고 몸소 보여주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스승의 날은 뭐하는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