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위험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 104만명, 세상에 온 첫날 숨진다 아기 104만명, 세상에 온 첫날 숨진다한겨레 원문기사전송 2013-05-07 00:35 최종수정 2013-05-07 00:45 [한겨레] 세이브더칠드런 186개국 2011년 ‘출생위험지수’ 발표 ‘생후 24시간내 사망’ 첫 통계 후진국·개도국 출생이 98% 소말리아 1000명당 18명 ‘최고’ 아기는 나자마자 불평등을 겪는다. 어떤 아이에겐 세상의 첫날이 삶의 마지막날이다. 어린이 인권·구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복지국가와 저개발국 어린이들이 겪는 ‘생명권’의 불평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출생위험지수’(Birth Day Risk Index) 보고서를 발표했다. 7일 낮 공식 발표를 앞두고 가 단독 입수한 보고서를 보면,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태어난 아이 1000명 가운데 18명이 세상의 첫날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