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허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세기 한국_ 융복합 소몰이 >>예리한 감성에 구체성 더하기가 필요한 때 _융복합에 소몰이하는 최근 한국의 문화예술정책 _개념예술과 융복합을 헛갈려하는 건 아닐까? _융복합으로 성공한 예술가의 사례가 있기는 한지! 드러내는 방식이나 바라보는 관점의 전위적 행태와 더불어 예술행위 그 자체에 대한 근원적 질문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이 현재의 현대예술의 초상이다. collaboration, 융복합, 통섭의 용어가 난무하지만, 결국 창작이라는 행위는 지극히 개별적인 인식과 경험, 더불어 개인의 논리로 전개되는 속성을 벗어날 수는 없다. 최근 공공문화정책에서 밀어부치는 융복합이란 문화초점에서 다루는 장르간 결합이라는 것이 단순한 기계적, 형태적 조합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면 이를 위해서 어떤 장치와 환경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이 남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