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이 아니고선, 또 호주머니 뒤지고 싶을 때 뒤지지 못하고선..
교사의 권위와 교육현장의 존업을 살릴 수 없는 건가?
학생인권조례는 말그대로 인권에 대한 얘기인데..
나이에 따라 인권의 적용이 달라진다는 말인가?
손쉬운 방법에 더 익숙해져있는 교육현장에 스스로 질문해 봅시다.
인권...기본이지만 참 어렵습니다.
어렵다고 자꾸 외면하면..
학교에서 힘들고 어려워도 도망가지말고 탐색하고 고민하라고 배운것 같은데..
정작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안하시나요..
정녕 pay teacher 이신가? 그대들은...
혹여 그렇다면 정말 딱 그렇게만 발언하시고..
혹여 스승과 어버이가 동격이라 생각하신다면,
울 엄마 아빠처럼 고민하고 인내하고 몸소 보여주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스승의 날은 뭐하는 날인가?
요즘 애들은 안돼! 이런 놈들은 맞아야 돼!...
바로 그런 애들이 자라서 된 게 지금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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